띵똥~ 하는 소리와 함께 탕탕탕탕~ 하며 문두드리는 아침일찍~ (am 07:30분경) 들리는 소리는
우리 3살짜리 꼬마아가씨도 다 아는 소리랍니다~ ㅋㅋ (항상 택배가 새벽같이 오거든요~ㅋㅋ)
아~~ 연말에 구입했던 물건이 이제사 도착했네요~ ㅎㅎ

아침부터 또 난리가 났지요.. 큰 박스가 도착하니 뭐냐며 삼남매가 뛰어나와 뜯어보라 난리랍니다. ㅋㅋ
박스앞을 보니.. 취급주의 인쇄물이 빨갛게 보이네요..  사장님께 따로 부탁드렸던 내용인데 근사합니다..ㅋㅋ
(스티커가 따로 없으시다해서 전 매직으로 적으실 줄 알았네요~ㅎㅎ)

그리고 역시나 뽕뽕이~ ㅎㅎㅎ  그리고 박스 틈틈히 한장 한장 찢어 꾸겨넣으신 잡지종이들...
맘먹고 구입한 커피잔과 머그잔세트들이 아주 얌전히 아무 이상없이 잘~~ 도착했답니다. ㅎㅎ
박스안의 상자들이 정말 한국에서 이곳 뉴질로 받은 것이 맞는지... 정갈하니 아주 감동입니다. ㅎㅎㅎ

아이들은 장난감은 미뤄놓고 뽕뽕이와 잡지사진 보는 것만으로 아주 신이났네요~ ㅋㅋㅋ
어쨌든..  ㅋㅋ 이렇게 맘놓고 배송대행을 이용할 수 있어 얼마나 기분좋은지요..
덕분에 마구 마구 쇼핑에 몰입... 정신을 못차리고 있다는게 함정...ㅠㅠ  입니다.

하하~ 글 쓰면서도 기분좋습니다. 
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.  ㅎㅎ