뉴질랜드에서 살다보니 인터넷폰이 필수인데.. 인터넷폰이 망가지니 참.. 난감하더라구요..
헌데.. 한국에서 바로 받자니 우체국에서 접수할때 전화기라면 접수자체를 안해주더라구요..
(밧데리가 있다는 이유에서.. ^^;;)  예전에도 언니가 우체국가서 접수후 전화로 배송불가품목이라며
접수불가라고 해서 다른우체국으로 가서  장난감까지사서 함께 묶음배송하며 어렵게 받았었는데
이번엔 또 고장이라..  어떻게 받아야할까... 고민을 많이 하던 중 배송대행을 해주시는 비앤샵에
문의를 드렸는데.. 너무도 흔쾌히 박스표기시 전화기라는 표기를 제외해서 발송처리해주겠다고 해 주셔서
배송진행을 했었습니다.  그런데.. 기사가 직접와서 방문전달해야하는 본인확인 개통 등 번거로움과
연말 연휴 및 크리스마스라는 배송대목으로 인한 배송착오등...  후~~ ㅠㅠ 여러 일을 잘 마무리
해주셔서 오늘 드디어 받아보게 되었습니다.
박스을 열어보는 순간 또 한번 감동이였지요...  안전배송을 위한 뽕뽕이~ ^^
정말 감사합니다.  이렇게 믿음을 주시니... 자꾸 지름신이 출몰합니다..  이럼 안되는데...ㅋㅋㅋ
어쨌든..  여러모로 신경 많이 써주시고 빠른처리에 감사드립니다.
항상 건강하시고 사업도 번창하십시요~
감사합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