이번 구매대행이 일곱 번째였던 것 같습니다.
늘 그렇듯 꼼꼼한 포장과 친절하고 신속한 댓글, 
타지에서 이용하는 고객 입장에서는 언제나 감사합니다.
단지 이번에는 물건이 많아서 물건이 택배 두 박스로 나누어져왔는데요,
그중에 전자제품이 두 개가 있었고 그 두 물품이 한 박스 안에 합포장 되어왔습니다.
그 박스에 관세가 200위안이 나왔고 직접 수령하러 우체국에 찾아가야 했습니다.
저번처럼 전자제품을 각각 두 박스에 넣어 보내주셨더라면 
혹시나 관세가 안 붙지 않았을까 아쉬워해봅니다.
저처럼 베이징으로 전자제품을 여러 개 같이 받으실분들은
비앤샵에 나눠서 포장을 해달라고 부탁을 드리는 방법도 좋을것같습니다.

사진은 박스개봉 후, 기다리던 신발과 프린터기등 인증샷입니다.